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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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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을 앓은 역사속 위인들

에디슨

 

에디슨은 1847년 오하이오주 밀란에서 태어났다. 1868년 전기투표기록기를 발명을 시작으로 1877년 축음기 발명, 1879년 백열전등 발명, 1891년 영화촬영기, 영사기 발명등 1000여종을 발명하여 ‘발명왕’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초등학교 입학후 3개월만에 선생님으로부터 머리가 너무 나쁘다는 꾸중을 듣고,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린 후 어머니가 학교에 찾아가 ‘우리아이는 당신들보다 머리가 좋다’라며 학교를 그만두게 하고, 어머니 자신이 직접 공부를 가르쳤다.
어머니는 에디슨에게 억지로 머리에 집어넣으려고 하기보다, 에디슨이 사물을 보거나 실험하고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과학관련 책을 읽게 하면서 에디슨에 맞는 교육을 하게 된다.그 후에디슨은 지하실에 종일 틀어박혀 실험을 시작 하게 된다.
집안이 가난하였기 때문에 12세 때에 철도의 신문팔이·과자팔이를 하면서도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화물차 안으로 실험실을 옮겨 실험에 열중하였다. 신문팔이를 하던 어느 해 기차 실험실 안에서 화재를 일으켜 차장에게 얻어맞은 것이 귀에 청각장애를 일으키게 되었고, 그후부터는 사람들과의 교제도 끊고 연구에만 몰두하기 시작하였다.
15세 때 역장집 아이의 생명을 구해준 답례로 전신기사의 일을 배우게 되며 그후 전신국을 차리게 된다. 이후 에디슨은 전기의 신기한 힘이나 새로운 전신기술에 관한 생각이 솟아나게 되면서 발명가가 되겠다는 생각은 점점 확고해지게 된다.
1868년에는 전기 투표기록기를 발명하여 최초의 특허를 받았으며 다음해에는 주식상장표시기를 발명하였고, 그 발명을 얻은 자금을 기반으로 뉴저지주의 뉴워크에 공장을 세운다. 그는 1876년에 멘로파크로, 1887년에는 웨스트오렌지로 연구소를 옮겼다. 1871년에 인자전신기(印字電信機), 1872년에 이중전신기, 1876년에 탄소전화기, 1877년에 축음기, 1879년에 백열전등, 1891년에 영화 촬영기·영사기, 1891~1900년에 자기선광법(磁氣選鑛法), 1900~1910년에 에디슨 축전기 등을 계속 발명했다.
그의 일생을 통해서 볼 때 멘로파크에서 보낸 1876~1881년까지의 기간이 가장 창조력이 왕성하였던 시기이었다.
1931년 10월 18일 에디슨은 84년동안의 생을 마감하게 된다.
 
천재는 99퍼센트의 노력과 1퍼센트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는 말과 함께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냄으로써 인류문명에 등불을 킨 에디슨도 간질환자 였지만 신체적 장애를 극복한 인류의 역사에 가장 훌륭한 발명가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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