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1979년도부터 1995년도까지 많은경련을하면서 많은아픔과 시련,고통을받으면서
지금까지살아온 사람입니다,...간질이라고하지요,....
저는하루에 최고17번 쓰려지기도했죠,..어릴적엔,...
어릴적,.종로나,명동,청량리,동대문,등등,....많이쓰러졌을 때,..어떤사람이 서울대학병원,이화여자대학병원,백병원,.등많은병원에 보내주셨을까도 ?? 의문이구요,..
그래도 인덕은있는사람이구나!!생각이듭니다,..
그리도 많이쓰러지고하여저는 군대도면제,..등지금까지,..살아오면서,..해보고싶은일들도 한번도 제대로한적이없다고생각이듭니다,... 약만,평생먹고살았고,..병원생활만 죽도록한것같구요,..
먹어보고싶은,.맥주,소주도한번 못먹어보고,..술을모르고 잔치집에서 보드카란게있기에 모르고먹었다,.사흘을고생한적도있구요,..친구결혼식날이죠,..
그런데,..지금은 한번안쓰러지고 건강한삶,생활을합니다,...
1994년11월21일 서울대학교병원서 뇌수술이후,..1995년7월부터 지금까지한번도
쓰러지지않고있답니다,...정천기교수님과,.이상건교수님덕택인줄은몰라도,..아니?하늘나라에계신 저희부모님께서 절도와주셔선지,..도몰라도인지,...한번도뇌수술후,..지금은쓰러지지않고
봉사활동도하며 산답니다,... 지금까지먹은약,..오르필,히단틴,마이소린,사브릴,크로나제팜,테그레톨,페니토인,..생각나는약만벌써7가지나되는군요,...
간질병,...
누구에게나 찾아올수있는쉬운병입니다,...그병을 가지고있는여러환자분들을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감싸주는 사회와 많은사람들이생기기를 기도드리며 기원합니다,..
편견을가지고,..저사람간질병이래,..하며,..소외감을주고 박대하는 사회가,사람이
없어지길 기원합니다,...
우리,.간질환자가 없다면,....모든신경과 신경외과 의사와 간호사님의 밥줄은 누가책임지겠습니까? 우리가있어야 그들도 먹고살지요!! 하며,...제약회사와,..약국의약사도말이예요,...
저희가있기에 그들이 살수있는겁니다,...
또,..저처럼,그들이있기에,..이젠 경련끝!!! 약은먹지만,..하루가불안하지않고 즐겁답니다,..
혼자서 영국도 미국도,..여행도다닐수있구요,...자원봉사팀에서 봉사도하구말입니다,..
당당해지세요!!의기소침하지마시구요!!!용기내시길!!바래요,...힘내시구요!!1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고 기쁘고 신나며 보람찬 매일매일인 오늘이되시길 기원합니다!!
저에겐 가장즐거운날은 오늘입니다,...내일도 모레도 언제나 또 오늘이되거든요,...
저처럼즐겁게 용기를 내시면 절대 안쓰러집니다!!여러분!1
희망찬 내일,아니,..오늘을또 기대하면서,...이만안녕!!